환승이별 후

얼마전에 이런 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셧지만 댓글은 많지 않앗어도
많은 분들이 봣다고 생각하니 괜히 마음이 좀 후련해지네요
헤어지고 딱 3일뒤 전여친은 보란듯이 럽스타그램 시작하고 있네요
환승이별당하신분들,하신분들 글도 많이 읽어봣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셧던 분들,저보다 더 슬픈상황이셧던 분들
상처가 잇으신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모두 행복해야 할 사람들인데
환승이별 짧은시간에 번개처럼 눈맞아서 사랑하면 과연 마음깊게 사랑할수있는
시간이 얼마나 길까요?물론 케바케지만 그사람들도 나중에 똑같이 또 이별을 하겟죠
지금은 슬픔보단 화도나지만 이제는 저를 위한 시간이 많으니 저를 좀 변화시켜보려고 합니다
마음굳게 먹구요
저처럼 환승이별 당하셧던분들 그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복수도 하고싶고,화도내고싶고
그렇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란걸 인지한 순간부터는 너무 공허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주변지인이 전여친럽스타그램보고 너무하다며 연락와서 많은생각이 갑자기 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들힘냅시다 저 포함 여러분 모두 여자하나로 무너질만한 분들 아닐거에요
힘내세요 더 좋은여자들 만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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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없어서 그냥 서두없이 막 찌그리겟음
 
1년 사귄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9일째
단순한 나의 잘못으로 헤어진줄 알았으나 (그래서 자책을 많이 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친한 동생과 그의 여자친구가 있었고
평소에 더블데이트도 많이 햇고 내 전 여친과 친한동생의 여자친구가 나이도 동갑이라
친구하고 서로 좋게좋게 잘지냄
문제는 내가 5월 3일날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이거는 그냥 일방적인 통보엿음
난 맘정리 다했으니까 너 혼자 알아서 잘끝내샘 이거엿음
심지여 이런 분위기를 준거도 이별통보 하루 전날.(그냥 심각하게 할얘기가 잇다고만 하고 정신고문당함)
그러고 5월6일 내 집에 있는 짐챙겨간다며 집에 왓다갓는데 알고보니 내 동생의 여친과 만남(내 전 여친이 먼저 만나자고 함)
근데 동생 여친도 나땜에 내 전여친 알게된 상황이라 이별하는 마당에 왜 만나자고 하는지 얼떨떨
이래저래 만나고 얘기했는데 사건은 여기서 시작이 됨
 
자세히 쓰면 글이 길어지니
요약해봄
-4월28,29 회사 다니는애가 용돈벌이 할겸 알바를 한다고 함(난 동의)
-4월30 퇴근후 만나자고 햇더니 쉬고싶다고 말한 애가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놈(친구들 자주 못만나서 이해해줌)
-5월1일 갑자기 연락와서 친한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졋다며 위로해주러 간다고 함(가서 잘 위로해주라고 함),마침 나도 친구랑 연락생겨서 저녁먹고 집에일찍 들어갓고 전여친도 집에 가서 영통까지함 
-5월 2일 평소랑 다름없이  아침인사하고 한시간 뒤 갑자기 심각하게 할얘기 잇다고 만나자고 함(이때부터 뭔가 쌔햇음,이 날은 전여친이 시간이 안나 못만나고 5월 3일 만나기로 함,근데 나는 뭔가 이별예감이 옴)
-5월 3일만남 일방적인 이별통보(난 맘 다 정리햇으니 너 혼자 해결하셈,헤어진 이유는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않는다,의지가 않된다 등등)
-5월 4일 혹시 다시 돌아올순없을까 메달려봄(3일 얘기한 헤어진이유와 다른이유를 새롭게 얘기함 , 난 그래서 내가 많이 잘못햇구나 생각하고 자책하고 많이 힘들어햇음)
-5월 6일 짐가져간다고 연락옴(그와중에 친한동생 여친만남,거기까지 ㅇㅋ)
-5월 9일 우연찮게 친한동생여친만낫는데 얘기하다보니 알바하는 2일동안 눈에 가던 남자가 있었는데 연락을함
숨겨진 내용들은 이럼 알고보니 5월 1일 친한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진게 아니라 이틀알바할때 만낫던 남자가 여친이랑 헤어져서 만나러감(친한동생이 말함,결국 그날인지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둘이 눈이 맞은거 같음,그래서 내가 만나자고 해도 안만남,그후 이틀뒤 나에게 이별통보)
-지금 그 남자와 하하호호 잘만나고 있다고 함(심지어 만난지 일주일도 안됫는데 벌써 결혼얘기도 나오고 아주 행복하다고 함)
 
대충 요약해도 이렇게 긴데 나 개 호구된거 아님?
이별통보받고 마셧던 술,흘렷던 눈물이 너무 아까움
분노상태지만 굳이 따지기 싫어 연락안햇는데
이 글 보는 사람들 생각도 알고싶음
 
나머지 자세한 얘기는 밑에 쓰겟음(너무 길거같음…)
 
 
 
4월28,29일 여친이 갑자기 알바를 해야되겠다고 함 원래 친한동생중에백화점 일하는 동생이 잇었고 이직을 한터라 용돈벌이 할겸 알바를 해야겟다고 함 나는 동의함
4월 28일 알바 끝나고 밥먹자고 여친이 연락옴 (나는 동의함)
알바끝나가는 시간에 가서 백화점 일하는 동생, 전여친, 같이 알바한 친구 이렇게 차에탐
같이 알바한 친구는 집에 가야한다며 집에 데려다줌 백화점 일하는 동생과 전여친과
같이 저녁먹음 포켓볼 치고,노래방 가고 집에도 데려다줌(집앞 차안에서 수다떨다가 보내줌)
29일은 내가 운동하는 날이라 데리러 못감(참고로 난 서울,전여친 성남)
주말에 같이 못잇기도 해서 30일 퇴근하면 같이 보자함 근데 여친이 주말내내 알바해서
집에서 쉬고싶다고함 5월 1일까지도 쉬고싶다고
그래서 원래는 그런말 잘안하는 친구라 그런가보다 동의함
근데 30일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들어간다고 연락옴 그래서 나는 ㅇㅋ 함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늦게들어가는거 같아서 그럴거면 나 만나서 같이 놀면 좋지 않냐 싶엇음
전 여친은 다음날 쉬니까 늦게놀고 집에서 푹 쉴거라고 함
5월 1일 아침에 일어낫다고 영통하고 쉰다길래 나도 집청소하고 할거함 오후에 갑자기 연락오더니 친한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졋다고 위로해주러 가야겟다고 햇음(원래 알던 친구라 가서 위로 잘해주고 오라고함)그 후 나도 친구들과 급만남이 생겨 밥먹고 집에감 집에와서 여친하고도 연락하고
자기전까지 연락함
5월 2일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연락함 한시간뒤에 갑자기 심각하게 할말이 잇다고 만나자고 함
나는 무조건 알앗다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낌)당일 만나자고 함 근데 여친이 퇴근 늦을거 같으니 다음날 만나자고 함(이때부터 나는 혹시 이별인가?하고 불안해지기 시작햇고 아니나 다를까 연락이 잘안되기 시작함)
5월 3일 전여친 성남 나 서울 인데 만나는 약속잡는걸로 연락햇는데 전여친이 오겟다고함
(그래서 ㅇㅋ함)그러고 저녁에 만낫는데 일방적인 이별통보 전여친은 오래생각햇고 본인은 맘 정리 다햇다고 함(내가 평소에 잘못햇던거들 말하면서 더이상 마음이 안생긴다고 헤어지자고 함)
5월4일,5일 아무 연락도 못하고 혼자 힘들어함
5월 6일 내 집에 잇는 짐 가지고 온다고 연락옴(그전에 친한동생 여자친구 만나기로 햇다고 들엇음)짐은 다 가져감
5월9일 친한동생 여자친구 우연히 만나서 얘기를 듣게 됫는데 4월28.29 알바하면서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 그남자랑 연락한다고 함,친한동생 여친도 읭?햇는데 일단 들어줌 그러다가 뭔가 숨기는 거 같아 떠봣더니 5월 1일 친한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져서 위로해주러 간다고 한게아니고 그 남자가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졋고 그걸 위로 해주러 갓다고 함 그러고 계속 같이 잇음(이때 만남이 시작됫다고 생각)그뒤 그남자가 좋앗는지 나한테 바로 이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