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어리더로 알려진 박기량이 말하는 치어리더들의 소름돋는 고충들

현재 최고의 치어리더라고 알려진 박기량은 올바른 치어리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방면으로 노력해 온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과거에 그녀는 <해피투게더3 : 여신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치어리더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호소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경기에 지고 있을 때 괜히 치어리더에게 분풀이를 하는 관중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닭뼈나 먹던 방울토마토를 던지는 그런 행동 때문에 어린 나이에 상처를 받았었는데, 치어리딩 문화가 자리잡히지 않았던 2007~2010년도에 특히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음흉한 팬들 때문에도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개인 SNS로 ‘널 갖고 싶다. 너희 집 어디니’ 같은 성희롱이 가득한 메세지가 올 때마다 힘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빠뻘 되는 아저씨가 술 한잔 따라보라고 하거나 치어리딩 단상 아래에서 수많은 카메라가 밑에서 찍고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박기량은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고 합니다.

 

또한 짖궂은 팬들이 그녀가 응원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 아저씨가 다가와 갑자기 박기량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쑥 들이밀어 목마를 태웠다고 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다리 사이로 아저씨의 얼굴이 쑥 나타나자 몹시 놀랐다고 합니다.

 

박기량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치어리더들의 열악한 대우와 고충을 알리기에 힘을 썼습니다. 그녀는 원정을 가는 경우 그 팀의 홈 대기실만 있고 원정 오는 사람들의 대기실은 없기 때문에 치어리더들은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박기량은 루머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는데요. 한 야구선수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박기량에 대한 험담을 하다 징역 8개월을 선고받으며 박기량의 억울함이 풀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치어리더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박기량은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점점 치어리더들의 인지도와 인기가 올라가면서 치어리더의 대우가 논란이 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요즘에는 응원 문화가 많이 발전해서 오히려 팬들이 알아서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치어리더에 대한 인식이 좋게 바뀌어가면서 이제 그녀는 치어리더계에 문화와 인식을 바꾼 최고의 치어리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_/2HRwl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