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흔한 25세 1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못된건가 싶어서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산을 다루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며 어려운 부분은 찾아볼 수 있는 웹도 형성되어있고 저희만 문의하는 전문 고객센터 또한 존재해요. 그래도 신입이 갖춰진 시스템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도 알고 있고 저도 이해가 잘 안됬었기떄문에 어렵게 생각말고 물어보라 했습니다. 찾아보고 모르면 물어보라구요.
 
 
근데 듣고싶은 말만 들었나봅니다. 세상 사소한 문제부터 간단한 연락처까지 저한테 물어보는겁니다………..
 
 
처음에는 뭐 그럴 수 있지 찾아봤는데 안나왔나보다. 하고 알려줬는데 아니 방금 본인이 실수한 업무 저한테 물어봐서 열나게 알아봐 줬더니 본인은 본인업무를 보고있는거에요??????????????????????????
 
 
저는 제 업무 제쳐두고 찾아주고있는데?????????????????
 
 
저희는 기본급+인센티브라서 본인이 하는만큼 인센이 더 지급되는 형식이라서 서로 터치없이 각자업무만 보는 회사에요. 근데 또 그와중에 인콜서비스 업무도 해서 다른사람이 잘못한거까지 덤탱이 써서 욕먹을 수 도 있는 회사구요… 서비스인듯서비스아닌서비스같은 그런 회사에요
 
 
 
모르겠다 찾아봐도 모르겠다 이해해서 업무 차질없이 진행하고 싶다 말하길래 생각해줘서 열심히 알려줬더니 메모는 커녕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메모 안하냐고 물어보면 메모는 했다하지를 않나 안 읽어보냐니까 읽어도 모르겠다는데 지가쓰고 지가 못 알아들으면 그건 누구 보라고 적어논건지 이해도 못하겠고
 
 
눈치도 주고 짜증도 내봐도 그때뿐이고 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나중에 쳐보라하니까 에…? 아예…
 
 
쳐보고 물어본거라메 ….? 이 xxxxxxxx
 
 
하……………………………….. 눈치도 염치도 없는 후배님은 입사 3개월이 되갑니다. 솔직이 이정도면 신입은 아니지 않나요? 28살이라 저보다 나이많아서 배려하고 생각해서 대했는데 이건뭐…..
 
 
제가 애초에 해보고 모르겠으면 물어라 말꺼낸게 잘못일까요….?
물어보라해놓고 이리 화가나는 제 심보가 고약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