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사람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우선 방탈이지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고자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 글을 작성하게 된 점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띄어쓰기나 맞춤법 또한 틀릴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몇번의 연애를 경험으로 시작은 달랐으나 끝은 비슷하게 끝납니다.
 
예를 들자면 만남을 시작한 후 헤어질때 모든 남자들이 저에게 지치고 힘이든다 라는 말을 하며
만남을 정리하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엔 좋다고 난리도 아니더니
 
사람맘은 쉽게 변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면, 반복되는 연애실패와 또 끝이 항상 비슷하게
 
끝나는 걸 보니 저의 행동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징징거리는 행동/남자친구한테 사소한 문제에도 섭섭함이 많은 모습 등)
 
그 후 연애를 시작하였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진지하게 만나보고
 
전과같은 실수를 하지않고 싶었지만, 결국 현재 남자친구에게서도 넌 사람을 지치게한다
 
마음의 불씨가 꺼져가고있다 라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잘해보겠다 해서 그뒤로는 다시 잘지내게 되었지만 제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이러다 또 헤어지자고하겠지? 결국 연애가끝나겠지? 잘못된 연애를 하고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남자친구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의 마음은 모르는거니까 그게 너무 불안해집니다. 불안한걸 티내는건
자존심이 상한다생각해 티를 안내려하니 제 속에서만 끙끙 앓고있습니다 ..
 
 마음의 불씨가 꺼져가고있다고 말했지만 가끔 미래의 아이얘기와 결혼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 .. 정말 진절머리 날떄까지 만나보고 정이 다떨어져서 헤어져도 힘들지 않겠다
 
싶은생각이 들면 헤어지려는걸까요? 마음의 불씨가 꺼져간다면서도 헤어지지않는 남자친구의
마음도 또 이렇게 누군가를 지치게하는 제 행동도 답답하기만합니다.
 
읽는 분들도 너무 답답하시겠지만 저의 건강한 연애를 지켜 미래를 함께하고싶습니다.

건강한 연애를 위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