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에 눈을 떼기 힘든 매력적인 이유와 그 뒤의 애환

우리나라의 대표 견종인 진돗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친숙한 느낌이 들지만 몸집이 좀더 작고 동글동글하고 찹쌀떡 같은 볼과 엉덩이로 초절정 귀여움을 자랑하는 시바견은 눈을 떼기 힘든 치명적인 매력으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일본 대표견종 시바견
 
시바견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과같이 일본의 대표견종이자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있는견종입니다. 시바견은 주인을 잘 따르고 경계심이 강하며, 귀여운 외모로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지만 시바견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분양되어지는 시바견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파양되는 경우 또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일본에서는 한국내 시바견 분양을 부정적으로 보고있으며,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시바견을 한국에 분양하지 않겠다는 브리더들이 나타나면서 일본을 통한 분양은 어려워졌습니다.
 
# 귀여운 외모의 시바견
 
인터넷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이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시바견들의 사진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바견은 진돗개와 비슷한 듯 하지만 물개와 같이 좀더 둥그렇고 통통하며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친근하다, 우습다, 귀엽다는 이미지가 심어져 있지만 이렇게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유전적으로 봤을 때 늑대와 비슷하며 큰 동물을 사용하기 위해 이용되었지만 대부분 토끼나 새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고 육식동물들로부터 가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시바견은 생각과 달리 상당히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에게는 매우 온순하고 충성심 강하며 경계심이 많아 ‘집을 잘 지키는 개’라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주인에게만 온순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몸집이 큰 개에게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 다른 개들과 만남을 갖을 때 익숙해지기 전까지 통제가 필요하며 몇몇의 애견까페는 시바견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 매우 활발한 성격
 
시바견은 영특하고 잘 짖지 않으며 튼튼하고 수명이 긴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매우 날렵하고 활발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특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훈련을 빠르게 배우고 헛짖음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어 일본의 푸스케라는 시바견은 약 27년을 살아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 산 개’ 10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태생이 사냥개 출신인지라 활동량이 매우 많으며 날렵해 3대 악마견 못지않은 사고를 치기도 하고 입질 또한 산책과는 별개로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바견이 인기를 얻으며 많은 분양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파양이 많아진 이유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강한 활동성 때문입니다.
 

대부분 산책을 시키고 잘 놀아주면 나아지겠지 생각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집안의 가구들과 벽지 등이 사라지는 상황을 종종 겪을 수 있기때문에 이는 시바견과 함께 하기 위해선 감안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시바견은 다른 견종들에 비해 애교가 없는 편이며, 고집이 상당히 쎈 편입니다. 이로 인해 목줄에 끌려가지 않으려 버티고 앉아있다가 목줄로 인해 볼이 접힌 모습의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시바견의 엄청난 털빠짐
 
시바견은 고양이와 같이 몸을 스스로 깨끗하게 손질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만큼 우 깔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털빠짐이 보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털이 이중단모로 구성되어 있어 웰시코기와 비슷할 정도로 털빠짐이 엄청나기 때문에 털관리를 반드시 해주어야 하며, 특히나 1년에 두번 털갈이를 할 때는 굉장한 양의 털이 빠지기도 합니다.
 
시바견은 눈을 떼기 힘든 여러가지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반대로 감안해야 하는 여러가지 특징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인기가 많고 귀엽다는 이유로 분양을 쉽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러한 시바견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신중히 고려한 뒤 결정해야합니다.

출처 – https://_/2KRL6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