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의 선의의 거짓말??

제가 이번주 일요일날 소개팅이 잡혔는데 사진을 보고 너무 제 스타일인 동갑이라 (둘다 23살입니다^6)정말 잘보이고 싶은데 외모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거니까 어쩔 수없고 걍 이번에도 강남에서 풀메이크업 받고 가면 되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소개팅 때 사람을 보는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서요, 갈 때 여자분이 저한테 차있냐고 물어보시거나 집있냐고 물어보시면 없다고 거짓으로 대답할려고요. 그리고 집도 못사는 티 같은거 내보면 여자분이 불쾌하실까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이 좀 어이 없어하시거나 불쾌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런 일을 좀 당해봐서요..;; 정말 여자는 잘보고 사귀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 만났던 여자들이 다들 소위 ‘김치녀’라고 하죠. (제가 여혐은 아니지만 딱히 대체할만한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이리 적습니다. 불쾌하신 분들 모두 양해를 구합니다.) 어쨌든 제가 만났던 여자들이 소위 김치녀였던 이유가 제가 대학 막 입학하고 친구들과 봉인해제하러 술을 마시러 갈때 제가 어릴 때 부터 원해서 미치던 차인데 이번에 아빠 사업도 동종업계는 다들 문을 닫는 상황인대 아빠꺼만 살아서 거의 그 업계를 독점으로 운영을 해서 좀 잘되는 상황이고해서 막 20살 되던 날부터 1주일인가 졸라서 아빠 직원 데리고 포르쉐 매장 가서 포르쉐 박스터 구매했죠..ㅎㅎ 쨋든 술마시러 갈때 그차도 뽑은지 얼마 안되서(기다리기 싫어서 바로 가져 갈 수있는 전시차량 마침 팔길래 그거 구매했어요) 그차 타고 갔더니 친구들 사이에서 금수저라고 이미 소문이 퍼진 상태라 조금 그런 애들이 들러붙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학교 애를 좀 소개 시켜달라고 해서 이번에 소개팅이 잡힌거고요 여자한테 차도 없고 집도 없고 집도 못살고 알바해서 버는 사람이라고 했다가 만약에 여자가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커밍아웃 하려고요 ㅋㅋ 이게 머라고 커밍아웃까지 할껀가 싶지만 저한티는 중요합니다. 군대도 비록 공익이지만 다녀왔고 이제는 진심어린 연예를 해보고 싶고 차 끌고 강남역도 드라이브 가고 싶군요.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많이 쓰다 보니 생각이 정리 되지 않아서 글이 다소 복잡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