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중인 너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데에 글써보네 항상 남들이 쓰는글만 읽었는데 내가 이런데에 글을쓸줄이야 생각조차도 못했어. 우리가 헤어진지 한달하고 조금지난 오늘이네. 길다하면 길고 짧다하면 짧은 일년 반 이라는 시간동안 넌 어땠니? 아니 지금 어떠니. 난 인연이란건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인연이 너라면 참좋겠다고 생각하여서 짧은 시간이지만 너에게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했었던거같아. 왜 그런말 있잖아 더많이 사랑하고 잘해주면 헤어지고 나서 후회안된다는말  다 틀린말 이더라.남들은 다 나한테 넌 정말잘해주었고 니가 나라는 복을차버린거라고 나같은 여자 어디가도 없다고 그러니까 새로운사람 만나라고 그러는데 귀에 하나도 안들어와.못해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냥 계속 미안하더라 너한테 그때 내가 더이해해줄껄 말한마디라도 더이쁘게하고 편지하나라도 더 써줄껄 사소하지만 작은선물이라도 하나 더사주고 웃는모습이 사랑스러운 너 더 웃게해줄껄 잔소리 하지말껄 하고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다후회가 되더라.넌정말 나한테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 주었는데 난왜 너한테 그러지 못했을까 왜항상 너한테 미운 소리만 했었을까 왜 니가그렇게 하고싶다고 하던거 못하게 막고 잔소리 했었을까 나한테 허락 안받고 그냥 해도 됬었던 것들인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넌항상 나에게 물어봐줬던거 같네. 난왜 이제야 알아버렸을까니가 이번년도 들어와서 많이 바빠져서 신경을 못써준거 뿐인데 난그저 니가 날이제 안좋아한다고 안사랑한다고 생각하고 너에게 사랑구걸을하면서 스트레스를 줬을까 왜 난 뭐가 그렇게 괘씸해서 너한테 이쁜말 못해줬을까 사랑한다고 오늘도 고생많았다고. 그 한마디가 뭐가그렇게 어려웠다고 너한테 그 한마디 못해줬을까. 처음에 헤어졌을때 니가많이 미웠어.니가 혼자이고싶어서 헤어진다고 그랬는데 얼마안가서 내친구랑 만나더라. 정말 너도 걔도 너무 원망스러워서 미치겠더라 왜 많고많은 여자들중에 내친구랑 만나는거냐고 왜그러는거냐고 허공에다가 수없이 질문했는데 돌아오는답은 역시 없더라 ㅎㅎ근데 참 웃긴게 뭔줄알아? 하루이틀 지나니까 그냥 너랑 내친구한테 고맙더라.너도 나도 기댈대가 서로였는데 니가 다시 기댈곳을 찾아서 고맙고 내친구한테는 너한테 힘이되줘서 고맙다고 그렇게 생각들더라 웃기지?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호구라고 호구같다고 그렇게 얘기할때마다 나호구 맞다고 그렇게 얘기해너한테 모진소리들도 엄청듣고 엄청데이고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른사랑중인 너지만 아직도 니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아직도 맛있는거 좋은곳 보면 니생각이나아직은 니가너무좋지만 이제 미워할려고 노력중이야 나도 정말 너처럼 쉽게 정때고 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데 아직도 여전히 넌내삶의 일부를 차지 하고 있는거같아.넌정말 좋은사람이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와버린걸까 우리.넌 나에게 듬직한아빠이자 때론 장난꾸러기 친구였고 또 때론 멋있는오빠이기도 하였고 사랑스러운남자친구가 되어줬었는데 정말너무 힘이들때 니가 내옆에 니가있다고 그러니까 힘내라고 한말이 너무 힘이되었는데 넌이제 내가아닌 내친구에게 사랑스러운 표정을하고 사랑스러운 말을하고 있겠지? 이미 내곁을 떠난너이지만 너무 멀리가버린 너이지만. 내가너무 비참하고 미련스럽지만 항상 무슨일을 하던 잘되길 기도할께 그리고 아프지않길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