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주의와 낙관주의..

작년 7월에는 셀트리온 주가 10만원대가 “언젠가” 도래할 미래의 일이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잔파도는 여전히 상존합니다. 셀트리온 주가가 100만원이 되더라도 잔파도는 그때에도 여전히 출렁거릴 겁니다. 

잔파도는 종목이 존재하는 날까지 끊임없이 생겨납니다. 잔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이 멈추지 않기 때문이죠. 대내외적 변수에 의한 바람이 때로는 미풍으로 때로는 강풍으로 불어옵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일정하지 않는 바람을 어찌 잡을 수 있으며, 어찌 예측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바람은 상수가 아닌 변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봉차트를 보면 참으로 절묘합니다. 10주선이 지지선 역할을 충실하게 했거든요. 그런데 2주 기간의 패턴이 상승포아형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주 거래량이 지난 주 거래량보다 작기 때문에 완벽한 상승포아형으로 보기엔 찝찝한 구석이 남네요. 하긴, 기술적 분석에서 완벽한 설명이란 게 존재할 수 없으니까 이 정도에서 그치는 게 좋을 듯하네요. 

다음 주는 또 어떤 바람이 어떻게 불어와서 잔파도를 출렁거리게 할까요? 자못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