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사이 고민갈등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올려드립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는 30대 중반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는 잠시 쉬는 중입니다.
그래서 데이트비용은 제가 거의 부담하고 있습니다.
처음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이혼남녀방) 만나 알게되었고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
제가 첫눈에 반해 쫓아다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여자친구랑 통화를 하던 도중 채팅방에 같이 있던 누나 한명(여자친구랑도 실제로 본 사이임)이 남편과 별거 후 이혼을 할때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물어볼것이 있다며 전화를 한다 하였었는데
그때 전화가 와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어? OO이 누나 전화온다, 끊어봐” 라고 하고 통화로 서류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준 후 전화를 끊고 여자친구에게 다시 전화했더니 크게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 난 직접 해봤기 때문에 나에게 알려달라고 한거같다. 라고 이야기하고 사과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에 있던 동생 1명이 있는데 몸이 불편한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애였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먼저 카톡으로 애기 잘크지? 애기 이쁘다 말을 해주고 씩씩하게 사는 아이였고 사적으로 만난적도 없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채팅방에서 저와 이야기를 하고 노는게 싫었던 여자친구가 자주 화를 냈고 그래서 저희는 오픈채팅방을 하지 않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도 그 방에 있던 남자에게 자기 이상형이라며 만나러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자기는 만나러 갈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얼마 후 여자친구가 심심하다며 오픈채팅방을 다시 하자고 해서 같이 방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아 채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채팅방에서 남자 한명이 여자친구에게 개인톡을 달라고 요구하였고 여자친구는 개인톡을 의미없이 주었으나 그 남자가 여자친구 사는 동네를 놀러오겠다며 만나보자고 남자친구가 있어도 상관없다고 대시를 하길래 제가 화를 냈으나 여자친구는 어차피 안볼 사이라며 넘겼습니다.
이후 또 어떤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가슴골 사진을 보내보라고 하였고 제가 화를 내며 “저새끼 강퇴시켜라” 했으나 여자친구는 방장인 자기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와 그남자 둘을 강퇴시켰습니다.
그런데 5분후에 보니 저를 배제한 체 여자친구가 그남자와 함께 다른 채팅방을 새로 파서 같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화를 내니 “내가 부른게 아니고 쟤가 들어왔다” 라고 하였고 “왜 강퇴 안시켰냐? 그리고 나한텐 왜 방 새로 팠다고 말을 안했냐?”  따지니 “말 하려 했는데 니가 들어왔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저에게 상담했던 누나와 그 동생과 방을 파서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들어와서 “잘해봐라, 잘어울린다” 라는 말을 하고 나갔고  그 누나가 여자친구에게 밑도 끝고 없이 엮어댄다며 화를 내고 둘은  그 이후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화해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같이 카페를 갔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에 못보던 남자 사진이 있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가슴골 보여달라는 그놈 사진입니다.
왜 그런놈 사진을 저장해서 다니냐고 했더니 “그런 말 하는 하는거 치고 의외의 비주얼이라” “난 아무 감정이 없다” 라고 하여 또 싸웠습니다.
그 이후 채팅을 절대 안하기로 하였으나, 그 이후 몰래몰래 채팅을 하다 여러번 걸렸습니다.
(심지어 데이트 하기전 채팅방을 나갔다가 데이트 끝난 후 채팅방을 들어가기도 함)
그런데 여자친구는 항상 아직까지도 저에게 그 누나와 그 동생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아무사이도 아니고 만난적도 없다 말을 해도 계속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그 동생에게 카톡으로 몇달만에 “야 너 나랑 만난 적 있냐” 물어봤고 그 동생은 “옷자락도 본적이 없다” 이야기 한것을 캡쳐해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그 동생에게 몇달만에 연락해서 그런걸 물어보니 미안해서 “잘자라”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는 자기랑 싸우는 카톡하면서 그 여자에게 “잘자라”를 했다며 화를 냅니다.
여기까지가 1부입니다.
그리고 화해하고 어찌어찌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시험을 봤는데 시험 날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시험을 잘보았냐?” 물어보았더니 “응? 무슨 시험?” 이라고 하였고 “아 오늘 시험 본거” 라고 하니 “어~~시험??” 이라고 하며 말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 지금 너 만나러 가고 있어” 라고 하니 “아니 약속 있다면서?” 라고 하자 “동생 생일이라고 했지 내가 무슨 약속, 내일 약속있고 오늘은 없어” 라고 하니 “약속있다매, 왜 미리 말도 없이 오냐” 하길래 “우리가 언제 약속하고 만난게 몇번이나 있냐?” 라고 했고 “난 안돼” 라고 해서 “오늘 무슨 일있냐?” 했더니 뭐 할건지 말하기 싫다고 해서 싸우고 1주일간 재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1주일간 전화를 100통이상 한거같음)
그리고 1주일 후 전화통화로 이야기를 한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전 연락 잘 안되는 거 싫다고 하였고 여자친구는 자기에게 화나면 심한말을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전화했더니 나 기분 안좋아 끊어 하면서 끊어버리고 전화를 또 계속 안받길래 화가나서 또 심한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좋게좋게 이야기 하자며 넘어갔는데 예전에 제가 여자친구랑 데이트한 후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데이트비용은 얼마 썼는지 표를 만들어 둔게 있습니다.
약 반년전에 그 이야기가 나왔고 여자친구가 보여달라했으나 제가 깜빡하고 있다가 어제 이야기 하다 생각났습니다.(사무실 컴퓨터에 있음)
여자친구가 그걸 보여달라고 하자 제가 퇴근해서 옷을 다 벗었다. 했더니 기다린다. 말과 함께 또 카톡을 씹는겁니다.
그래서 옷을 입고 10시가 넘은 시간 사무실에 가서 그 사진을 찍고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있는 제 팔로잉에 여자들을 삭제하라고 해서 삭제하고 여자친구가 아침에 전화하기로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전화할 시간이 다 되도 전화가 안와서 전화했더니 안받고 카톡만 왔습니다
“이제 나간다. 배터리 없음”  그래서 30분 후 전화해보니 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30분 후 전화하니 신호가 갔습니다. 안받았습니다.
화가나서 카톡했습니다. 부재중 보지 않았냐? 왜 전화한다해놓고 또 안하냐? 약속 왜 안지키냐?
했더니 자기도 6개월 전에 표 보내기로 해놓고 안보냈으면서 왜 나한테만 약속 지키라 강요하냐 하길래 나도 깜빡했고 너도 깜빡한거 아니냐? 왜 이제 이야기하냐? 물어보았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난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건 미안하다고 했더니 자기를 장난감 취급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가 이상한지 내가 이상한지  제가 물어보겠다 했습니다.
누가…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