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입니다.처음으로 판을 써서 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겠지만.
저의 고민을 쓰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음악 사범대를 졸업하고 올해 2년째 임용고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해서(?) 그런지 어릴 때 부터 귀가 무척 예민한편입니다.조그만 소리에도 놀래고 잠 깨고 이랬는데..무튼 지금 자취 원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방이 구석에 위치 하였고 그리고 다른 2 방이 붙어있습니다.
그 두방에 사람다 들어와서 지내고 있고요.
그 중 한 방은 제 후배(여자)가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방은 모르는 사람이 지내는데,그 모르는 사람 방이 문제입니다.
 
어느날은 새벽 5시에 남자 여자들이 들어와서 술먹고 소리지르고 방방 뛰길래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그냥 씻고 고시원을 향했습니다.
고시생들은 생활패턴도 중요한데, 그분 덕분에 새벽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러 갔던 적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스트레스가 너무많이 받아서, 주인 아저씨한테, 문자 남겼는데, 별 조치를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맨정신에 내가 한번 찾아가서 얘기하자라고 마음먹고, 날 잡아서 찾아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 방도 여자(대학 3학년 정도 추측)가 살더군요.
 
“옆방에 지내는 사람인데 새벽에 너무 시끄럽던데, 주의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서로 기분좋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후 조용했습니다. 조금씩 시끄러운적 있었지만, 새벽에 일어날정도로 시끄러운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문제가 터졌는데.새벽 1시에 잘려고 누웠는데, 옆방에 남자를 데리고 왔더군요.
그리고 좀있다가
 “하아”…
내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폰좀 뉴스보다가 끄고 잘려고 했는데
“하아”…… “하아”…..
이건 부적절한 관계의 진행형 소리더군요.
격렬한 소리는 아니고 조용히 소리를 내긴 했지만난생 처음 라이브로 듣는 소리라 잠이 확 깨더군요.
그리고 저의 온 감각은 예민한 귀로 다 향하였고, 이상태로는 잠을 잘수 없을거 같아서. 밖에 나가 그 현관문을 소심하게? 좀 쌔게? 한대 치고 다시 방에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더들으면 더 잠을 못잘거같아서 그냥 귀마개를 꽂고 누웠는데, 놀라고 충격받아서 그런지 쉽게 잠을 들수가 없더군요. 
저는 자취를 올해 처음해봐서 이런 경우가 종종있는지도 궁금하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상식적으로 자취하는데 옆방에 사람들이 다 살고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자후배 도움으로 대필해서 쪽지를 썼습니다.
“새벽에 소리 다들리는데 안 창피한가요. 주위 사람들 생각 좀 하며 지냅시다.”
라고 쓰고 문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제 주위사람들한테 얘기를 하니까.
거의 모두다 그런거 붙이지 말라고 하더군요.
여자가 너무 민망하지 않겠냐고
저는 민망해해라고 쓴건데..
그리고 그 남자친구가 해코지 하면 어쩔거냐고.
그래서 내가 적은줄 어떻게 알것이냐라고 말했지만.
거의 대부분 친구들의 의견이 때라고 하길래. 일단 잠시 보류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좀 도와주세요.
지혜로운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