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육아 분담때문에 자주 다퉈서 다른집은 어떤가 여쭤보려구요.
와이프는 저보다 한살어리고 애는 이제 돌되가네요.
 
다투는 이유는 너가 애를 안봐줘서 자기는 쉴시간이 없다,너는 애자면 게임 1시간씩 꼭해야되냐.
거의 두가지 이유입니다.
 
 
제가 글을 못써서 그냥 일상을 나열할게요.. 문제가 있는부분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평일
6시 기상 – 씻고 바로 출근(2시간) – 오전업무 – 점심시간에 연락(밥은 먹었냐,애는 잘있냐 등등)
오후업무(중간에 화장실가거나 하면 카톡잠깐합니다.) – 퇴근(2시간) –
8시 저녁차려먹기(와이프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거나 이미 밥먹음) – 빨래,설거지등등 –
드라마 볼때 애랑 놀아주거나 목욕시킴 – 11~12시 사이 애가 잠듬
빨리 자는날엔 게임 1시간, 늦게 자면 씻고 잠.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차려 먹고 – 점심엔 보통 외출.(와이프가 답답하다고해서 같이 나갑니다.)
–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애 보다가 목욕시키고 애 자면 영화보고 잠.
   (집에서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싫어함.)
 
육아랑 집안일 모두 어머님이 도와주시고 저도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해서 집도 깨끗하고
어머님 덕분에 저는 평일엔 빨래,설거지만 하면되서 힘들지만
육아만 하겠냐라는 심정으로 하거든요.
제가 애도 안봐주는건 아니고.. 목욕시키는게 초보아빠로서는 조심스러웠는데
제생각엔 나름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제가 뭐라고 하는건 솔직히 없어요
애 보면서 어떻게 아침밥을 해주고 집안일을 하면서 저녁을 차려요.
바라지도 않고 굳이 하면서 화내는건 더 싫습니다.
 
혼자 좀 오래 살아서 그런지 영화보거나 게임하는게 하루를 마감하는 의미도 있지만 나름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취미?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나름대로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으로는 나름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화를 자주 내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제가 볼땐 정말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제 패턴에 문제점이나 와이프가 화내는 이유를 알려주세요..